리턴투센더 결말 줄거리
주인공은 간호사다. 일반병동에서 일하다 수술 간호사를 지원했다. 주인공은 남의 물건을 쓰지 않을 정도로 결별증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서 연애좀 하라며 남자를 소개한다. 약속시간보다 일찍 온 남자를 집안으로 들인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지만 남자를 돌변하고 여자를 강제로 범한다. 알고보니 지인이 소개시켜준 사람이 아니라 평소 그녀의 주변을 맴돌던 남자였다.
남자는 구속되고 주인공은 심리적 충격으로 수전증이 생긴다. 수술간호사가 되려는 꿈은 사라진다. 여자는 무언가를 결심하고 감옥에 수감된 남자에게 편지를 쓴다. 수십번의 반송끝에 남자와 연락을 시작한다. 면회까지 가서 남자를 만나고 둘 사이는 가까워 진다. 남자는 가석방이 되고 여자를 만나러 여자의 집에 찾아간다.
리턴투센더 결말(스포포함)
남자는 여자의 집을 고쳐준다는 핑계로 여자의 집에 방문한다. 주인공은 남자에게 레모네이드를 권하고 남자는 마신다. 정신을 잃은 남자가 깨어나 보니 지하실에 묶여 있다. 주인공은 레모네이드에 부동액을 섞여 준 것이다. 여자는 남자에게 복수한다.
리턴투센더의 여자주인공은 나를 찾아줘에서 무서운 공포연기를 선보인 로자먼드 파이크이다. 조금 어설픈 설정의 복수극이다. 몰입감은 있지만 결말이 조금 아쉽다. 리턴투센더 결말 줄거리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