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0일 목요일

영화 익스팅션 extinction 줄거리와 결말


영화 익스팅션 extinction 줄거리와 결말

익스팅션의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어느 날 시작된 좀비의 공격으로 인류는 거의 멸망에 이르게 된다. 버스로 대피하던 중 좀비의 공격으로 일행(남자2명 여자1명 아기1명)중 아기 엄마가 좀비에게 물린다.

익스팅션 포스터

9년이 지난 후 세상은 기온이 떨어져 좀비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살아남은 남자 둘은 말도 안하고 지낸다. 남자 한 명은 9살난 아이와 살고 다른 한 명은 개와 같이 산다. 어느 날 갑자기 좀비가 다시 나타난다. 이제 좀비에게 물려도 감염이 되지 않지만 더욱 강한 이빨과 체력을 가지고 나타난다. 눈이 보이지 않는 대신 청력이 발달한 좀비로 진화했다.

제프리 도노반

더 이상 갇혀 살 수 없다고 판단한 주인공들은 밖으로 나간다. 한 창고에서 임신한 여자를 만난다. 여자를 집에 데려온다. 여자를 통해 좀비끼리 의사소통이 가능함을 알게 된다. 마당에 잡아 논 좀비가 동료를 부른다. 주인공들은 창문과 문을 막는다.

밤이 되자 좀비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싸우는 도중 기름과 탄약이 떨어져 곤경에 빠지게 된다. 마침 무전기에서 다른 생존자의 말을 듣고 탈출을 감행한다. 남자 한명이 좀비를 유인하고 나머지는 차를 타고 도망친다.

메튜 폭스

익스팅션의 결말은 생존자들이 살던 곳을 도망쳐 새로운 곳으로 찾아 떠나는 것이다. 해를 보고 감탄하는 마지막 장면은 좀 뜬금없다.

퀸 맥콜갠

익스팅션의 뜻은 멸종이다. 영화에서는 좀비의 멸종인지 인류의 멸종인지 분간이 어렵다. 막 재미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못 봐줄 정도도 아니다. 오프닝은 긴장감이 있지만 이후는 좀 지루하다. 킬링타임 정도는 된다. 영화 익스팅션 extinction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