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이자 요리연구가인 김풍이 자신의 sns에 자궁경부암의 예방을 위해 남성도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풍도 예방약인 가다실을 맞았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으리나라 사람이 걸린 암중에 4위이고 여성 발생 1위의 암입니다. 여러원인이 있지만 남성을 매개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남성에게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여성에게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맞는 것이 좋습니다.
( 김풍 자궁경부암 )
김풍의 주장처럼 자궁경부암이 단지 여성만의 질병이 아니라 그걸 같이 겪게 될 가족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남성이라고 결코 상관없는 질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약이 가격이 비싸고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알려있습니다. 최근에 계속 개선시켜서 출시된다고 하니 남성도 꼭 맞는게 좋겠습니다.
한편 김풍은 1978년생으로 아직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만화뿐만 아니라 더 지니어스, 냉장고를 부탁해 등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넗혀 가고 있습니다.
김풍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으로 미래의 아내를 지키는 만화가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