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이렇다. 주인공은 더 이상 비가 오지 않아 물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된 세상에서 살게 된다. 물이 많은 나라로 가려고 비행기를 고치려고 하지만 부품이 없다. 이 부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설상가상으로 같이 사는 애인은 점점 몸이 안좋아 지고 있다.
한편 물을 독점하기 위해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제거하러 다니는 무리가 있다. 이들은 지역을 돌며 쓸만한 사람은 강제로 자신의 무리로 들이고 나머지는 없앤다. 처음에는 잘 피해 다니지만 결국 이들에게 남자친구가 죽임을 당하자 주인공은 복수를 하고 비행기 부품을 찾아 다른 나라로 간다.
라스트 서바이버즈 2014 (The Last Survivors, 2014)
한국에서 개봉할 일은 절대 없을 영화다. 혹여 개봉한다 해도 흥행은 기대할 수 없는 그런 스타일의 영화이다.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 무난한 영화다. 라스트 서바이버즈 2014 (The Last Survivors, 2014)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