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피스 결말 설명 오피스고아성칼
영화를 아직 감상하기 전이라면 다른 감상평이나 줄거리를 검색하지 말고 먼저 영화를 보기 바란다. 간만에 심장이 쫄깃해지는 영화다. 고아성이 연기를 잘하는 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잘하는 배우인지는 몰랐다.
영화 오피스 결말 설명
한마디로 형사 종훈(박성웅)이 이미례(고아성)이 범인일줄 알면서도 그냥 놔준 것이다. 마지막 고아성과 대결을 펼친 이원석은 형사가 헷갈려 할수는 있다. 하지만 홍대리(류현경)와 김부장(김의성)은 오해할 수 가 없다. 윗선에서는 조용히 덮길 원했고 형사도 그에 응한다. 고아성이 박성웅에게 이번에 진급하셨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축하한다고 말한다. 이는 박성웅이 진급을 위해 이번일을 그냥 조용히 넘어간 것을 의미한다.
오피스고아성칼
칼을 처음 가지고 있던 사람은 대리점 사장이다. 그다음은 김과장이고 다음이 고아성이다. 힘없는 을의 최종병기가 칼이다. 혹은 저주받은 물건이다. 칼을 소지하고 있던 사람은 죽거나 누군가를 죽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 칼은 형사(박성웅)이 가져간다.
영화 오피스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오대리의 죽음이다. 체격이 좋은 성인남자를 여자인 고아성이 천장까지 어떻게 운반했냐는 점이다. 아무리 사다리를 이용했다고 하지만 여자혼자 힘으로 가능했을까? 영화 오피스 결말 설명과 오피스고아성칼에 대한 설명을 마친다.